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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킥복싱 등 러 격투기 선수 100명 군사훈련...내달 우크라 투입"
격투기 선수들이 러시아 자원병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러시아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.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 군인들. 사진 러시아 국방부,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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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, 옛 소련국가들에 "결속하자"…우크라 "두달 내 평화회의 개최 목표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옛 소련 국가들인 독립국가연합(CIS) 정상들과 회의에서 “결속”을 강조하며 이들 국가와 경제협력 강화에 나섰다.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국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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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군 공격 이후…우크라 900만명, 한겨울 전기 없이 떨고있다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. 로이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이후, 한겨울 전기 없이 생활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900만 명에 이른다고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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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이브에 우크라 포격한 러시아…"최소 10명 사망"
러시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 포격을 퍼부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. 이날 야로슬라프 야누셰비치 헤르손 주지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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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北, 죄수 투입한 러 용병회사에 무기 판매"…와그너 "억측"
22일(현지시간)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민간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 죄수 출신 용병들을 내보내고 있다며, 북한이 이 회사에 무기를 판매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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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외무성 "열차로 포탄 실어 러시아에 제공? 황당무계 모략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왼쪽)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19년 4월 25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만났다고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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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러시아 민간군사기업, 지난달 북한에서 무기 구매"
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의 로고.. 유럽안보협력기구(OSCE) 보고서 제공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이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를 구매했다고 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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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도 '6·25 휴전' 길 밟나…"美, 러 완패 원하지 않는다" [우크라이나 전쟁 10개월]
━ 우크라이나 전쟁 10개월-무엇을 남겼나 ㊤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바하무트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향해 포격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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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, '최대 격전지' 바흐무트 방문해 병사 격려
볼로디미르 젤렌스키(맨 오른쪽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(현지시간) 러시아와의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를 방문해 군인들 앞에서 연설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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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 "러시아 최정예 전투여단, 우크라 전에 투입됐다가 와해"
러시아 최정예 전투여단으로 꼽혔던 '제200 독립기계화보병여단'이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뒤 사실상 와해했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러시아군 탱크가 우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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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핵으로 우리 공격하는 나라,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7일(현지시간) 모스크바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자국 인권이사회 연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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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폭격기 주둔 기지까지 때려맞았다…러 '허술한 방공망' 굴욕 [영상]
러시아가 이틀 연속으로 본토 내 군 비행장을 공격받는 굴욕 속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했다. 이번 공격의 배후를 우크라이나로 꼽는 러시아가 추가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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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크림대교 방문 이튿날 젤렌스키는 동부 최전선 도시 방문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국군의 날을 맞아 동부 최전선 도시 슬라뱐스크를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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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미사일 바닥났나…한 발 수십억짜리 퍼붓더니 구형 쏜 이유
최근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에 들어선 이동식 방공 시설. 사진 트위터 캡처 #1. 최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드니프로에선 길거리 한가운데 이동식 콘크리트 방공호를 세우는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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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르손 찾은 젤렌스키 "종전의 시작"…미·러 정보수장 은밀 접촉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(왼쪽에서 두번째)이 14일(현지시간) 최근 탈환한 남부 도시 헤르손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. EPA=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44) 우크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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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"점령지 헤르손 철수"…우크라 "두고 봐야" 신중한 반응
우크라이나 지역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이 9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의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. EAP=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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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크라 승리 = 미국 승리’ 이 생각, 의심받기 시작했다 유료 전용
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미국에서 ‘협상론’이 조심스럽게 등장하고 있다. 발표 하루 만에 요구를 철회하긴 했지만 지난달 24일(현지시각) 미국 민주당의 의회진보모임(CPC)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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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블랙 아웃' 최악까지 생각했다…키이우 주민 300만명 대피 계획
우크라이나의 국가 기반시설을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이 계속되면서, 수도 키이우시 당국은 도시 전체가 완전 단수·단전되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300만 명에 달하는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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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우크라 동부서 대패…"장교들은 달아나고, 대대는 전멸"
6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주민이 공습으로 파괴된 주택을 정리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인 도네츠크 지역에서 대패했다는 우크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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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밤샘 공격에 키이우 전력망 30% 파괴…“무기한 비상 정전 대비해야”
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지역의 기반 시설물에 화재가 발생해 구조대가 집압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러시아의 밤샘 공격으로 우크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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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독대한 용병 바그너 수장…"러군 수뇌부 무능" 불만 표출
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의 설립자 예브게니 프리고진. AP=연합뉴스 민간군사기업 바그너(Wagner)그룹 수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 중인 예브게니 프리고진(61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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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틴 보드카 선물' 자랑한 伊 전 총리…“전쟁은 젤렌스키 때문”
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(오른쪽)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로이터=연합뉴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(86) 전 이탈리아 총리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이 러시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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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에 러군 9000명 집결…키이우에 또 자폭 드론 공격
러시아군 9000여명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에 배치된다. 벨라루스는 방어 목적이라고 하지만,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을 위한 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. 이런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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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와중에도 꼭 갔다…푸틴이 집착하는 '흑해의 보석' [지도를 보자]
이곳은 어디일까요?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, ■ 힌트 「 ① 한반도의 미·소 분할 신탁통치 시발점